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자신의 하드디스크 손상으로 인해 하드 디스크(Hard disk) 복원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만약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경우라면 하드디스크의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데이터가 손상이 되거나 인식이 안 되거나 파티션이 손상될 수도 있는데요.
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어서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은 하드 디스크의 고장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부적 파손 ◈
마그네틱의 악화
플레터의 악화
TRACK 이탈
플레터의 떨림
논리보드 오동작
전기적 잡음
헤드파손
하드디스크 발열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오류
◈ 물리적 파손 ◈
이용자의 실수
부주의의 원인
낙뢰나 화재등 천재지변
하드디스크 발열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일반 데스크탑의 하드디스크는 충분한 공간과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 발열을 외부로 방출하지만
하드 디스크가 꽉 들어차는 USB 외장하드의 경우엔 발열이 외부에 방출되지 않아
발열된상태로 작은 충격이라도 가해지면 쉽게 고장이 날수 있습니다.
그럼 하드디스크를 오류없이 사용하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하드디스크(HDD)의 올바른 사용방법
전원을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실행 중 전원을 강제로 끄게 되면 디스크는 물론 자료에도 큰 충격을 줍니다.
외장 하드일 경우 안전제거 또는 컴퓨터 종료 후 케이블을 분리해야 안전합니다.
데이터 정리는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잘 정리해야만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으며
디스크의 성능을 최적으로 사용합니다.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분할해서 사용합니다.
대용량의 디스크일 경우에는 두 개, 세 개로 파티션을 분할하여 사용합니다.
파티션을 하나로 설정하면 자주 액세스하는 파일이 분산 저장되어
디스크 헤드에 큰 부담이 생깁니다.
하드디스크의 전원은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HDD전원 케이블은 전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단독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전원 공급이 불안정하게 되면 데이터의 기능이 저하되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외부 충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내장하드보다 외장하드의 손상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충격에 노출이 쉽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드 디스크를 떨어뜨리는 등의 외부 충격을 받거나 디스크 표면에 헤드가 접촉되고
스크레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하드 디스크에 작은 문제라도 발생 했을 경우, 그안의 자료가 중요한 자료일경우에는 직접 복구하려 하지 마시고 코비소프트와 같은 하드디스크 복구 전문 업체에 도움을 청하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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