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7 액정분리 및 내부공개!
오늘은 아이폰7 스마트폰 액정을 분해하면서 내부를 공개해볼까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첫 작업은 귀찮은 유심 트레이 분리부터! 생각보다 이 부분
은 까먹기 쉬운부분이죠.
아이폰은 늘 그렇듯 충전단자 양 옆에 액정을 고정하는 나사가 있답니다.
이 고정나사는 ★ 요런 모양이니 요런 모양의 드라이버를 준비해야합니다.
다음 오픈툴 도구를 사용해서 액정 틈을 공략! 생각보다 빡빡하다면 히팅기
또는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적당히 접착제를 약하게 만든 뒤 작업하면됩니다.
다음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주듯이 살짝 스무스하게 액정을 내려줍니다.
무리한 힘은 삼가! 자칫 액정 케이블이 끊어 질 우려가 있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드디어 액정을 들어올릴수 있답니다.
내부가 보이지만 아직 액정 분리가 끝난건 아닙니다. 지금 부터 시작이죠.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 이렇게 액정을 분리하면 침수확인이 가능하답니다.
기종 마다 다르지만 궁금하면 아래 참고
저 스틸 가이드를 재거하야 액정과 연결된 커넥터를 재거할수 있죠. 이 부분
에는 Y 형 나사를 사용해서 나사를 분리해야합니다.
액정과 연결된 케이블은 총 2가닥 위 아래로 나뉘고 있으며 옆에 케이블은
배터리 쪽 케이블 입니다. 배터리 분리 또는 교체할때 이부분을 분리해주고
배터리를 교환하면되죠.
아이폰6 플러스 배터리 교체기 : http://cobisoft.net/221309162190
저런식으로 케이블이 겹쳐있으니 꼼꼼하게 케이블의 위치와 연결된 방식을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만 있는줄 알았지만 사실 위에도 액정과 연결된 케이블이 있답니다.
아래와 달리 단일 케이블로 되어 있고 역시 스틸 가이드로 보호되고 있
습니다.
위 스틸 가이드는 + 자형 나사를 사용합니다. 액정 분리하는데 총 3종류의
드라이버가 필요하죠. ★, Y, +
가이드를 벗겨내면 케이블을 아까처럼 분리해주면됩니다. 상당히 구조가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드라이버와 나사가 복잡할뿐 아이폰 분핸느 사실상
그렇게 고난이도 작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꽝손이거나 기억력이 나쁘다면
케이블의 위치, 나사의 모양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조립할 때 한결 편하겠죠?
오늘 분해과정은 액정교체를 할때, 메인보드 교체를 할때, 배터리 교체를할때
모두 필요한 필수 작업입니다. 꽝손이거나 기타 문의 사항이 있다면 아래
네임카드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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