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8 2015 (SM-A800) 분해 과정 리뷰
오늘의 모델은 갤럭시A8 2015 입니다. 삼성의 보급형 모델로 나름 인기가 있던 스마트폰이죠. 오늘작업은 메인보드 손상으로 주소록을 미처 백업하지못한 갤럭시A8 분해 과정을 리뷰해볼까합니다.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분해는 필수랍니다.
갤럭시A8 2015 모델은 배터리 일체형입니다. 생각보다 분해가 까다롭죠. 왜냐? 액정을 먼저 분해 해야 메인보드를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갤럭시S5 스마트폰과 분해 과정이 비슷하죠. ( 갤럭시S5 분해과정 보기 ) 일단 액정을 들어내야 하기때문에 액정을 고정하고 있는 강력접착제를 녹여줄 히팅기를 사용해줍니다.
골고루 열이 잘 전달되면 실리콘 흡찹판과 트럼프 카드를 사용해 액정을 들어냅니다. 이 작업이 왜 어렵냐? 액정을 들어낼때 힘조절을 못하면 액정이 와장창! 깨지기 때운이죠.
액정을 들어내면 끝? 아닙니다. 더 신경써야될 부분이 있죠. 액정이 그냥 붙어만 있다면 생각보다 쉽지만 액정 위쪽에 본체랑 연결되는 커넥터가 있답니다. 이걸 예측 못하고 그냥 분리하면 멀쩡한 액정이 순식간에 부품용이 되는거죠.
액정분리 완료! 다음엔? 미들 프레임의 고정나사를 분리해줘야합니다. 모델마다 고정나사 숫자가 다르지만 대략 14~18개쯤? 십자드라이버를 사용하면 간단!
이제야 메인보드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 단계까지 오면 앞으로 어떤 부품이 고장나도 교체가 쉽습니다. 그냥 커넥터를 재거하고 정상부품으로 교체하면 되는거죠.
갤럭시A8 2015 (sm-a800) 를 모두 분해하니 대략 이런 모습이네요. 일반인이 분해를 한다? 사용안하는 고장폰이라면 모를까 그냥 서비스센터나 저희같은 업체를 이용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답니다.
저희 천안스마트폰복구 및 수리업체 코비소프트는 스마트폰복구 (데이터복구, 카카오톡복구, 문자복구, 주소록복구, 사진복구등)와 스마트폰 수리 (액정교체, 메인보드교체, 각종 부품교체등)를 하고있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 하실 내용이 있다면 아래 네임카드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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